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카르 랠리 (문단 편집) == 개요 == '''[[인간]]이 [[엔진]] 달린 [[자동차|지상용]] [[오토바이|탈것]]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레이싱]] 중 하나.''' 1978년부터 시작한 경기이며 지금은 개최지가 바뀌었지만 대회 개최 초기만 해도 다카르 랠리는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에서 출발해 [[지브롤터 해협]]과 [[사하라]]를 넘어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를 '''반환점으로 돌아''' 다시 [[파리(프랑스)|파리]]까지 되돌아오는 연례 횡단 [[랠리]]를 뜻했다.[* 후술하겠지만, 지금은 내전과 테러 위협 때문에 [[아프리카]]권에서는 개최가 불가능하여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다카르를 달리지 않는다.]] 다카르에서 개최할 수 없게 된 이후로는 남미, 중동 등 여기저기를 떠도는 중.] [[파리(프랑스)|파리]]와 [[다카르]]는 편도 거리만 5,000 km가 넘고 왕복 거리는 1만 km가 넘는다.[* 어느 정도냐면, 파리에서 [[서울]]까지의 직선 거리와 비슷하다.] 지금도 그에 가까운 수천 킬로미터의 거리를 달리고 있다. 위험하기로 유명한 오프로드 경기 중에서도 특히나 위험도와 부담이 높은 경기여서 '''지금도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차량에 언제 문제가 생길지 장담할 수 없는데 문제가 생기면 안 되는 위험한 구간에서 문제가 생겨 버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는 사륜차의 안전도가 많이 올라왔지만 모터사이클 클래스에서는 사망 사고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위험하기는 하지만, 일단 길이라도 닦여 있는 일반적인 랠리 경기들과는 달리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길의 형체조차 희미한 사막 한복판을 며칠 동안 달리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여타 레이싱과는 전혀 다른 로망이 있는 경기라서 드라이버들에게 있어서 꿈의 경기로 불린다. 실제로, WRC 챔피언들 중에서도 이곳을 최종 목적지로 삼은 전설들이 많을 정도이다. 이 대회는 [[FIA]]의 공인 대회가 아닌 독자적인 대회였지만, [[FIM#s-1|FIM]]과의 협력으로 FIA, FIM 공동 주관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의 개막경기가 되었다. 오프로드 레이스중에서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보다도 한국 내 인지도가 높은 단일 대회이다.[* [[WEC]]보다 [[르망 24시]]가 더 유명한 것과 비슷하다. 둘 다 인간과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는 내구전이라는 것에서도 유사성이 있다.] 또 아주 많은 종류의 탈것들이 참전하는 경기로, 다양한 생김새의 랠리카뿐 아니라 트럭, 바이크, 쿼드 바이크까지 참전한다. 특히 트럭이 다른 종류의 레이스카들과 같은 선상에서 달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모터스포츠 경기이기 때문에 트럭 제조사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부담이 가해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민첩한 기동성을 중시하여 작은 해치백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대부분인 일반적인 랠리 경기들과는 달리 육중한 [[SUV]] 기반의 랠리 레이드 카들이 강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